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 DCC·제2전시장 이어주는 다리 건립 건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2-09 22:23: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컨벤션센터(DCC)와 4월에 개관하는 대전 무역 전시관 부지에 건립한 제2전시장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경곤 사장은 8일 대전관광공사를 연두 방문한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DCC는 컨퍼런스 중심으로 바꾸고 제2전시장을 전시·행사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양 전시장을 이어주는 다리 같은 것을 설치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시와 행정절차 및 공사비용에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허태정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DCC 제2전시장이 규모는 크지만 다양한 컨퍼런스홀이 부족해 보안할 방법이 필요하다"며 “두 전시장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데 전시장 사이에 차도가 있는 만큼 한 공간이라는 개념을 갖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검토 및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은 연면적 4만9754㎡로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3곳과 다목적실 1곳 있고 주차대수는 728면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