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항 탄방점 문춘란 대표, 충남대에 발전기금 기부
발전기금 2,400만 원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22 19:47: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한식집 오천항 문춘란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오천항 문춘란 대표는 22일,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 2,4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천항 문춘란 대표는 지난 2014년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약정했으나 경영악화로 기부를 중단했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

문춘란 대표는 “기부 중단 이후 항상 충남대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 기부를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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