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2년도 본예산 2조 5천억 원 집행 준비 적극 나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집행 준비로 교육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15 16:43: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2조 5,150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새 학년 시작과 함께 교육활동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투입를 위한 사전 준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확정된 새해 예산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미래교육 대비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 학교 안전망 구축, 교육복지 지원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으며, 전년 본예산 대비 3,314억 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교육회복 지원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직결되는 사업들의 비중이 확대된 만큼 회계연도 개시 전 예산배정 단계부터 일선 학교의 교육계획과 연계한 사업별 체계적인 집행계획 수립을 통하여 새 학년 교육과정에 맞춰 신속하게 재정투자를 추진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2022년도 예산은 규모도 커지고 다양한 교육사업이 신설되어 여느 때보다 체계적인 집행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므로 집행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신속 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