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13 14:18: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건협")는 지난 9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년 실시하는 모금 사업이다. 모인 성금과 성품은 생계가 위태로운 소외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이외에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국 13개 보건소 장애인특화차량 지원, 저소득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시설거주(그룹홈)아동의 학습지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