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대전보훈청장·대전봉사체험교실, 보훈가족에게 정성 가득 담은 반찬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10 21:54: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빛나리 봉사단(단장 김민설)의 후원으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위기에 처한 보훈 가족을 위해 반찬을 지원했다.
이번 반찬은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든든한 보훈나눔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롭고 품 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2,5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 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명 절위문품·김장김치·연탄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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