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빵 축제가 즐거움과 활기를!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20 21:58: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20일 빵을 주제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구,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빵 모았堂’ 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대전 중심에서 풍미 가득한 빵들이 한곳에 모여 골목 상권의 상생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2021 대전 ‘빵축제’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제에 참석한 대표 제과업체와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지역 상인들에게는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뜻하지 않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시민들과 의료진,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빵 모았堂’ 행사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마케팅공사와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34개 대전지역 빵집과 6개의 지역 참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행사, 공연행사,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다.

전시행사로는 전국에 소문난 빵집들이 직접 만든 빵을 선보이는 ‘빵집 모았당’과 ‘동네빵집 빵지순례’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행사로는 우송정보대 학생들의 체험 부스가 진행된다. 캐릭터 쿠키 만들기, 초콜렛 케익만들기 등 참여객들이 직접 제과제빵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따라 취식은 할 수 없으나 입점 업체들이 특유의 빵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과 행사종료 시 남은 빵들은 대전시 사회시설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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