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토크로 주민과의 벽 허물어!
정책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대덕구 이야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14 10:59: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달 21부터 이달 12일까지 3회에 걸쳐 음악과 휴식이 어우러진 정책 토크쇼 ‘음악이 흐르는 대덕구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 권역으로 구분해 한남대학교, 신탄진동 베이커리카페, 비래동 레스토랑 등 평소 주민의 접근이 쉽고 익숙한 장소에서 펼쳐져 참여 주민들의 친밀감과 편의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요즘같이 공연을 접하기가 어려운 때에 이렇게 좋은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평소에 궁금했던 정책에 대해 물어보고 답변도 들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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