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제95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시각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구민 2명 표창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1 15:5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1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열린 제95주년 점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표창을 수여했다.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한글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며, 점자문화의 발전과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전점자도서관에서는 점자의 의미를 되새기는 점자의 날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시각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힘쓰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