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대전홍보관’ 대전 혁신기업의 홍보기지 역할 수행 의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11 15:38: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신세계 Art & Science 7충에 운영 중인 ‘대전관광홍보관’이 다양한 테마를 통해 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한다.
신세계 Art & Science 개관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대전관광홍보관은 대전을 꿀잼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주로 대전을 대표하는 꿈돌이 캐릭터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또한 미디어아트, 대전홍보 리플렛 등을 활용해 대전만의 색다른 관광지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대전의 숨은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11월에는 대전대학교와 함께하는“오! 대전2021"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오! 대전2021’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대전을 탐구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메타데이터적인 관점에서 대전 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이다.
오는 12월에는 국제와인기구 OVI(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d)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아시아와인트로피 품평회에서 그랜드골드를 수상한 와인들을 특별 전시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전관광홍보관에서는 카카오TV ‘내꿈은 라이언’에서 전국의 여러 마스코트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우승한 꿈돌이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상품들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캡슐 타입 필터를 적용해 한달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한 대전지역 혁신기업인 쉐마와 함께 ‘꿈돌이 In 에어맥’ 마스크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대전관광홍보관에서는 지역의 공연 및 문화콘텐츠를 접목하여 특별전 등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 굿즈 및 꿈돌이 상품 외에도 제품을 개발하여 마케팅과 판로를 고민 중인 지역의 혁신기업의 제품과 연계한 마케팅 지원 및 판매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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