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전시의회 의원, 과학산업국 시민 약속사업 추진 저조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 진행률 저조에 대한 대책 요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11 14:38:51
김찬술 대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지난 10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과학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의 진행률 저조에 대해 지적했다.

김찬술 의원이 과학산업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대전시가 과학의 도시이고 선도사업의 도시라고 하면서‘대전-세종 상생 협력 대세밸리 조성’ 추진율이 8% 이고, ‘스마트철도 융복합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은 36%정도 추진하다가 철도산업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폐기했고, ‘대덕특구융합연구혁신센터’조성을 하는데 15% 하고 있고, ‘남북과학기술자 교류 및 연구기관 간 합작 사업’은 11%를 추진하다가 정치적 상황으로 폐기했으며, ‘수소충전소 인프라확대’는 41%진행 중이고, ‘도시전역 꿈나무 과학 멘토 파견’이 25% 추진, ‘빅데이터시스템구축’ 만 70%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저조한 이유에 대해 예를 들면 “대세밸리 조성과 관련해 대동·금탄지역에 산업단지 조성을 LH에서 추진하다 도시공사로 사업 주체가 바뀌고 이런식 으로 지연되는 것이 초기에 사업주체를 여러 곳을 모색하고 좋은 조건을 고려해서 추진했다면 정상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고 지적하며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 추진을 위해 세심하고 진취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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