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20.2도 PET 제품 ‘이제우린 高(고)’ 출시
음용 트렌드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 맞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10 14:27: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산소소주 ‘이제우린’의 가정용 PET 제품인 ‘이제우린
高(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이제우린
高(고)’는 20.2도의
알코올 함량으로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와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가정용 주류 소비를 고려했다.
‘이제우린 高(고)’는 기존의 ‘이제우린’ 제품군에서 브랜드를 이원화(二元化)한
것으로 640㎖와 1.8ℓ PET 제품에서 20.2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제우린 1.8ℓ의
16.5도 제품도 신규 추가 했다.
20.2도 제품들은 붉은색
메인라벨 및 뚜껑으로 구분 가능하도록 제작 됐으며,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반소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가정용
주류시장은 다양한 알코올 함량 선호 및 홈술·혼술 트랜드 등의 음용패턴 변화가 따랐다"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군을 강화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640㎖, 1.8ℓ 외에도 기존 PET 제품인 200㎖, 500㎖와 담금주 1.8ℓ, 3.6ℓ, 5ℓ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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