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1년 서람이 자치대학 성황리 종료
가수 윤형주의 초청 ‘사랑노래 이야기’ 주제로 마지막 강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09 11:20: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 및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한 ‘2021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권투세계챔피언 홍수환 씨의 강의를 시작으로 인문, 건강,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가 펼쳐졌으며, 온라인으로 운영하였음에도 어느 해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많은 주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 속에서 운영한 올해 서람이 자치대학의 마지막 시간에는 6회 이상 참여한 수강생 중 70여 명을 초청하여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윤형주 가수를 초청하여 ‘사랑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윤형주 삶의 이야기와 히트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내년에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지식을 가득 담아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민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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