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6일 옛 대덕경찰서에서 열린 ‘제1회 대덕 드론 전시체험전’에 참여해 드론산업 관심 제고에 앞장섰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박은희 의원은 이날 드론 대회 및 전시 관람, 체험 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드론을 통한 미래 사회변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과학문화 확산과 드론산업 제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 의장은 “4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드론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다양화해 미래 먹거리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대덕구의회에서는 범죄 악용 가능성 등 오남용을 경계하면서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드론 경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3대3 스카이폴 게임, 산업·레저용 드론 전시, 수중 드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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