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오늘도 열일 중!
온통대전 꿈돌이 카드, 라이브커머스 등 대전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활동 이어나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04 10:51: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꿈돌이가 지난 9월 30일 온통대전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후, 관련 홍보물에 등장하며 대전 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통대전의 다양한 행사·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꿈돌이 버전의 온통대전 카드 출시를 위해 대전시소에서 카드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조사는 현재 7,000여 명을 돌파하고 댓글은 1,900개 이상이 달리는 등 역대 최고 참여자 수를 갱신하며 꿈돌이의 인기를 증명해, 카드가 출시되면 발급자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1월에는 같은 홍보대사인 유명 먹방유튜버 맛상무와 함께 온통대전몰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대전의 소상공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꿈돌이는 방송에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으로 지역 우수상품을 전국으로 홍보하고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하며, 이외에도 온통대전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꿈돌이가 이번 온통대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아, 다시 한번 대전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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