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관련 대응방안 모색
전문가 초청, 간부공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03 19:0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3일 구청에서‘충청권 초광역협력 추진방안’을 주제로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초광역협력’이라는 새로운 균형발전전략 아래, 충청권의 성공적인 메가시티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지자체 차원의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해 해외 광역경제권 사례 분석, 초광역경제권의 의의 및 구축 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기본방향설정 및 정책과제 발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수도권 편중·지역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수도권 도시·지역의 광역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초광역협력권 구축에 있어 기초지자체가 행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덕구는 광역경제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부여, 7월에는 공주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3개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등 초광역협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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