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과학기술법연구’ 등재학술지 재인증
2015년 등재지 승급 이후 2회 연속 재인증 유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1-03 13:36: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소(소장 정상기 법학전공 교수)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과학기술법연구>가 한국연구재단 2021년도 학술지평가에서 재인증을 받았다.
<과학기술법연구>는 2015년 '등재후보지'에서 '등재학술지'로 승급된 이래, 2018년 재인증 평가에 이어 이번 2021년도 재인증 평가에서도 '등재학술지 유지'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과학기술법연구>는 평점 94.33점을 획득했으며, 이는 등재학술지보다 한 등급 위로 인정되는 ‘우수등재지’의 기준점수 90점을 상회하는 점수다.
평가자들은 과학기술법연구에 대해 “인공지능, 생명과학기술, 자율주행자동차, 블록체인 등의 기술적 발전과 이에 따른 법적관련과 분석을 위한 논문을 수록하는 학술지로 학문적 기여가 크다"고 평가했다.
과학기술법분야의 국내 최초의 학술지로서 1995년 12월의 창간호 이후 연간 4회 발간하고 있는 한남대 <과학기술법연구>는 과학기술 분야의 법제 연구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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