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육부 2022년 미래교육지구 공모 선정
대전 유일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03 09:41: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교육부의 2022년 미래교육지구(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 공모에 대전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존의 혁신교육지구를 발전시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개발·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선정한다.

구는 내년부터 최대 3년동안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구는 미래교육지구 선정을 계기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 인식개선과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마을교육과정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유성형 특화사업으로 △진로·교과프로그램 △주민자치회 마을교육분과 △청소년활동 지원 △학교돌봄터 △평생학습도시 연계 △대학협력 △사회적농업 마을교육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혁신교육의 역사가 길지 않은 대전에서 미래교육지구의 선정은 매우 기쁘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로컬친화형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는 교육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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