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 이재명 대선후보의 추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환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1-01 13:18:22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제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코로나 대유행 이후 선진국들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큰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데 비해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규모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추가 재난지원금은 선별지원하지 말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지급해줄 것을 주장했다.

정의원은 “올해 세수 초과가 당초 정부 예상치인 31조원보다 10조원이 더 많은 4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정부 부채는 적고 가계부채는 세계 최고"라며, “가계부채로 이어가는 현 상황을 정부가 어려움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또, 지금까지의 선별지급으로 행정력 낭비는 물론, 불합리한 건강보험을 기초로한 선별 기준으로 인해 세금을 많이 내는 급여소득자의 불만을 키우고 있어 반드시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소비를 촉진시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경제 정책과도 부합한다"고 정의원은 더붙였다.

내년도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기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의 제4조직본부 대전공동본부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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