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핼러윈데이 대비 집단감염 취약시설 집중 점검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주변 이용객 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31 13:39: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핼러윈데이를 대비해 다수가 밀집할 우려가 있는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주변의 유흥시설 및 식당, 카페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집중점검을 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운영제한 시간 준수 ▲출입자 명부관리 ▲올바른 마스크 착용 여부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 ▲일반음식점에서 음향시설 갖추고 춤추는 것 허용 여부 ▲대규모 핼러윈 행사 자제 등이었다.

구에서는 일상회복 전환 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이번 핼러윈 기간에 지역 상가번영회에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 및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수시로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며,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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