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찬술·구본환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9 13:40:09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과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이 29일 울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과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29일 울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의회 30주년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주)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찬술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민을 위한 조례를 다수 제·개정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해결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현안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소외 받는 시민이 없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는데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기간 동안 초심을 지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하는 소신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본환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사업 및 민원사업에 항상 발 벗고 나섰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현장밀착형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등에 힘써 왔으며, 항상 소외된 계층 특히 장애인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구 의원은 “지역민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기에 지역일을 내일처럼 열심히 일한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기쁘다"며 “더욱더 지역 현안과 시민들이 필요한 것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밀착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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