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가 28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비롯해 결의안 1건, 동의안 1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으며 윤정희 의원은 ‘지역 사회단체 지원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 송재만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의 시급성’, 최옥술 의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어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보장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