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이의신청 접수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8 09:09: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3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에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 된 424필지에 대한 제곱미터(㎡)당 가격이며, 구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장소에 방문 또는 온라인 및 팩스(042-611-2307)로 제출할 수 있으며, 구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가격에 대해서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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