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소통·회복’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종사자 워크숍 열려
사회서비스의 질 저하 방지 및 종사자 휴식 보장 위한 대체인력지원 사업,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총 96개소, 1117건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7 18:54: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7일 사회서비스 향상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를 열었다.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병가 등 돌봄 서비스의 업무 공백 발생 시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 저하를 방지하고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등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총 96개소, 1117건을 지원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1년 활동 인원을 한자리에 모아 대체인력 간 화합과 사기 고양,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업무로 소진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 대표이사는 “대체인력지원 사업은 시설의 업무 공백의 부담을 덜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사업이다"며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파견되는 대체인력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워크숍 및 교육에도 힘써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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