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 개최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위해 만남의 기회 제공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0-27 11:03: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다음 달 13일 구청 보라매실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공공기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세종지역 소재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만 26세부터 만 38세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20명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는 2015년부터 저출산 극복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전문 MC의 원활한 진행으로 자기소개, 미션데이트, 추억의 게임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 공직자들이 즐겁게 교류하면서 좋은 인연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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