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미신청자 10월 29일까지 신청해야
대전시, 미신청자 1만 6천 여명에게 기한내 지원금 신청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6 18:12: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9월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10월 29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지급대상 중 미신청자 1만 6천명에게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대전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123만 2천여 명 중 98.7%에 달하는 121만 6천여 명에게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으며, 현재 지급대상자중 미신청자는 1만 6천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통대전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로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하나은행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각 업무시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대전시는 지원금 신청 마감을 앞두고 신청을 못 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신청자 명단을 활용해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하여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신청자 거주지로 방문해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힌편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은 11월 12일 마감되며, 사용기한은 올 연말까지이고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시민이 국민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해주기를 바라며, 지원금을 지급받은 분들은 연말까지 반드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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