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건강 데이터 확인 및 진료예약 및 변경, 하이패스 결제 등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25 15:11: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5일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모바일 앱은 진료 예약 및 변경, 병원 출입 코드 발급, 진료 직후 수납대기 없이 바로 귀가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 입원료 중간결제 등이 가능하다.

또한 진료별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진료내역 조회 시스템, 생체인증 로그인, 원내약 확인, 복용약 처방 표기 기능 등을 탑재해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편의성을 확보했다.

특히 병원에서 시행한 최대 3년간의 검사 내역과 결과를 그래프로 제공해 환자들이 쉽게 건강상태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고, 환자가 집에서 측정한 혈당정보, 배뇨일지 등을 앱에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가 주치의에게 전송돼 진료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용남 병원장은 “환자용 모바일 앱 오픈으로 환자와 의료진간 원활한 소통과 데이터 공유의 통로를 마련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병원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환자용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대전성모병원’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문의 1644-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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