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효’ 울림벨 퀴즈대회는 2대 이상 가족 3명이 모여 효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형태로 인기프로그램‘도전!골든벨’과 유사한 형태이나, 정답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최종 30번 문제까지 풀어보고 정답률이 가장 높은 가족이 우승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제1회 사랑해효’울림벨 퀴즈대회는 총 12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개의 문제 중 28문제를 맞힌‘으라차차’팀의 최한나씨 가족이 1위를 차지하여 1등 상금인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삼대가 함께 참여한‘ZeroTak’팀의 김영탁씨는 “효란 근심걱정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용훈 원장은“이번 제1회‘사랑해효’울림벨 퀴즈대회를 통해 효문화와 가족사랑에 대해 배워가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울림벨 행사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게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