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 GAP 인지도 제고를 위한 ‘GAP 우수농가 팸투어’ 진행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0-14 16:53: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의 후원으로 14일 GAP 인지도 제고를 위한 ‘GAP 우수농가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역 GAP 농산물 생산 농가인 쫑쫑이네 버섯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에서 재배되는 버섯을 채취하고 채취한 버섯을 이용한 버섯피자 만들기 등 체험을 하였으며, 농산물 직거래도 이루어졌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담당자는 “GAP 제도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가 보장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소비자에 공급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저장, 가공, 판매 단계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그 관리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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