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낭만을 ‘대전철도마을 인생전’과 함께
10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4전시실에서 펼쳐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0-07 14:42: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옛 충남도청사 4전시실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대전철도마을 인생전’ 을 개최한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대전철도마을 인생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민간단체와의 협업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소제동 지역의 어르신들이 한해 동안 직접 참여한 드로잉, 사진작품과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1 문화가 있는 날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사업에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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