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2021년 한글날 맞이 기념행사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5 09:34: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에서는 2021년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지역문학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해 기념행사를 운영한다.

대전문학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 설정, 거리두기 관람 등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대전문학관 관람 및 홍보채널(SNS) 구독을 마친 내방객들에게는 대전 문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달력, 시화엽서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는 “이번 한글날 행사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대전문학의 향취를 즐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대전문학관은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상설전시실 운영과 故송백헌 교수 회고전 ‘별을 담은 서재’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