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본격 추진 환영
총사업비 50억, 신탄진IC 및 국도17호선 교통혼잡 해소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3 12:17:58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은 지난 30일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해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신탄진휴게소 일원에 하이패스IC 진출입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분담하고 2022년 1월부터 실시설계와 공사를 시작하며 2024년 말 준공과 동시에 나들목을 개통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 6월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원을 만난 자리에서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 고속도로 연결허가 요청업무를 조기에 마무리해 줄 것과 당초 2025년으로 예정돼있던 개통 시기도 2024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영순 의원은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대덕연구단지,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등 신탄진권역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교통편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부선 신탄진IC 교통량 분산 및 국도 17호선 신탄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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