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29 16:33: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9일, 유성구청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미동 의원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14명과 유성구의회 의원,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현황 및 고충에 대해 듣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미동 의원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원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은 물론 보육인 여러분들을 위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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