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변화한 채용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 릴레이 특강’을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저학년부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9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특강은 ‘대학생활 시간 관리 방법’, ‘나만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직업 선호도 검사 해석을 통한 진로 선택’,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기-대외활동 활용 방법’ 등의 주제로 열린다.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진로·취업 상담 및 관련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042-829-8266)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용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저학년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취업 시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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