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추석을 맞이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17 23:29: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 가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6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회(회장 이선옥, 이하 장애인부모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장애인부모회에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약 3일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장애인부모회 이선옥 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아 마련한 기금이라는 사실을 듣고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직원을 대표해 참석한 맹수현 대리는 “약소한 기금이지만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이 장애인 가족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국·공립 보육 시설과, 종합재가센터,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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