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에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 전달
16일 대덕구청 및 충남 금산군 제원면사무소에 추석선물세트 각각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16 22:52: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6일
대전 대덕구 대덕구청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사무소에서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총 26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추석선물세트는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전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비롯해 대전충청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사회복지시설 봉사 및 지역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지난해 금산지역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예방 물품과 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의료진 대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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