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코로나19 방역 인력 및 피해 가정에 1,800만원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07 11:06: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청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8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인력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및 소득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그린에너지 기술경영을 통해 환경보전에도 앞장서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일 ‘ESG 기술경영’을 선포하고 탄소중립활동 뿐 아니라 보호종료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