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청장 홍승미)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정착을 위해 병역면탈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대전광역시 협조를 통해 관내 버스안내단말기 1,226대를 활용하여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제도와 병역면탈 의심자 제보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한편 병역면탈 제보 대상은 병역의무를 기피‧감면 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 병역판정신체검사를 대리해 검사를 받은 사람 등이 제보 대상이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무민원포털 → 민원안내 → 국민신문고 → 신고 및 제보' 코너와 전화(080-070-9090, 042-250-443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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