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이 알린다!
시민기자단 13명... 온라인으로 모여 홍보간담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9-02 19:03: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기자단과 총회를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정재근 사무총장 주재로 시민기자단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 온라인 간담회’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기자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UCLG 총회 개요, 취재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의 운영 계획,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시민기자단의 활동으로 내년도 총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우리 조직위에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가교역할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시민 20명으로 구성되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분포해있다.
총회가 열리는 2022년 10월까지 총회에 관한 다양한 소식, 행사 등을 취재하여 SNS에 알리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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