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 과정 입교식을 제대군인 및 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고,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직업상담사 자격 취득’과정은 5년 이상 군 복무자로 육군본부에서 교육대상자 40명을 선정하여 야간과정으로 3개월 내외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업상담사 과정은 전직업부 담당과(군무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예정자들이 늘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반 교육과정 개설을 희망해 육군본부와 국가보훈처가 협업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중·장기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전화 (☎1666-9279)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