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기성동 흑석1통,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흑석1통 김재원 통장, 산림청장 표창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31 13:13: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기성동 흑석1통(통장 김재원)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2014년 처음 도입되었다.

매년 전국 2만여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시에서 38개 마을이 신청한 결과, 기성동 흑석1통을 비롯해 전국에서 30개 마을만이 선정됐다.

특히, 기성동 흑석1통 마을은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서약서 작성 ▲논·밭두렁 소각금지 ▲마을 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30일 흑석1통 김재원 통장에게 산림청장 표창장 및 선정 기념현판을 전수하며, 그동안 산불방지 캠페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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