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코로나19 대응 주민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동행정복지센터 운영 마비 상황 대비, 맞춤형 대응계획 수립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30 11:37:02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오정동 지역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라 대민행정 최일선 기관인 동행정복지센터의 운영마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동별 맞춤형 주민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 및 무증상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동행정복지센터 내 확진자 방문 또는 발생에 따른 동행정복지센터 운영 중단 및 폐쇄 등 대민행정 마비상황에 대한 주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 관계자는 “동별 비상근무 및 재택근무 인력을 정비하고, 추가 인력지원방안, 비상상황 시 추가 사무공간 확보, 게시판 및 각종 비상연락망, SNS 등을 활용한 주민 안내 체계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 행정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동행정복지센터는 대민행정의 최전방으로 동 행정이 마비될 경우 지역주민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평소 꼼꼼한 방역을 통한 예방은 물론, 동별로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한 세밀한 대책을 추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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