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 지속 성장 발판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9 12:39: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로부터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균형위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지자체 보조 사업에 대해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실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포함해 18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대전에서는 유성구가 유일 선정됐다.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어은동 도시 쇠퇴를 대응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상생협약, 안녕축제, 도시재생대학 운영, 안녕센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환경개선사업(H/W)과 역량강화사업(S/W)을 추진해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어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구의 행정력과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은동 지역상권의 활성화 및 도시재생거점공간(안녕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어은동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