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주말생태학교’ 연다!
한밭수목원에서 9월 11일부터 11월까지 운영, 9월 3일까지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8 20:23: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수목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주말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 ▷부모님과 함께 조물락 조물락 등이다.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는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풀, 나무, 곤충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모님과 함께 조물락 조물락은 유아대상 가족동반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다.

참가 신청은 9일 3일까지 대전시 OK예약서비스 (https://www.daejeon.go.kr/okr2019/index.do)을 통하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가자 체온 측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탄력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시대 주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목원과 도심생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 대전 인근의 생육 식물종을 확보하여 서식공간을 제공하고 학술연구는 물론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학습교육장의 기능과 시민들의 휴양처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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