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TV·영화학부 연기전공 창작연극 ‘스테이지 스테이션’, 제9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무대 올라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27 14:46: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 TV·영화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의 창작연극 <스테이지 스테이션>이 제9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무대에 오른다.
전국 공모에서 공연작으로 선정된 10개 작품 중 하나인 창작연극 <스테이지 스테이션>은 27일 오후 7시 대전아신극장 2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극은 학생들이 코로나 대유행 속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연극동아리 ‘스테이지 스테이션’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담은 창작극이며, 총 8명의 연기전공 학생들이 출연한다.
백훈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연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인간과 세계에 대한 시선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우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의 공연에 애정 어린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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