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텔, 지역중증장애인·독거노인에게 삼계탕 전달!
유성 관광 개발(주) 유성호텔,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100만원 상당 삼계탕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25 18:03: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문선우)는 25일 유성 관광 개발(주) 유성호텔에서 삼계탕 보양식(100만 원 상당)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최창업 유성호텔 조리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장애인분들에게 한 끼의 보양식으로나마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선우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중증장애인분들이 많이 우울해하셔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유성 관광 개발(주) 유성호텔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성호텔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과 수박냉면, 주먹밥, 바자회 등으로 지역내 중증장애인과 어르신, 취약계층등을 위한 후원을 해마다 해오고 있다.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단체 및 민간단체등과 함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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