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 이상옥 선생 대통령 표창 방문 전수
조은희 | 기사입력 2021-08-20 14:41:12

[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20일(금) 제76주년 광복절 계기로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은 故 이상옥 선생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자녀 이순희님에게 표창을 전수하였다.


故 이상옥 선생은 1919년 3월 30일 충북 청주군 낭성면 자신의 집에서 오교선, 박우동 등과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한 문서를 만들고, 이를 낭성면 미원리 부근의 마을에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당초 故 이상옥 선생 표창은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전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축식이 취소됨에 따라 방문 전수하게 되었다.


우동교 지청장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예우와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故 이상옥 선생의 외손 김진영님은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은 것은 가문의 영예이며, 외조부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