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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A씨는 청정계곡과 산세 수려함이 유명한 이곳 학현리 로 이사온 집 주변에 치안및 보안 모니터링용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했다.
2024년 2월경 CCTV 확인중 담비 3마리가 먹이를 찾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다 사라지는 모습이 찍혔다. 이후 핸드폰 카메라를 통하여 영상을 촬영 하였다.
A씨는 '주택가 앞에서 직접 담비가 찍힐 줄 몰랐다며 산과 물이 맑은 곳으로 만 알고 귀촌하게 되었는데 담비를 만나게되어 깜짝놀랐다 또한 뒤늦게 제보하게 된 계기는 맑고 청정스러운 이곳에 무분별한 공사로 멸종위기생물 서식지 파괴가 되지 않게 각기관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제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발견 된 담비의 경우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Ⅱ급으로서 보호 받고있다. 청풍면 학현리가 담비의 서식지 임을 확인된 이상 서식지 보호대책이 필요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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