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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19일(목) 제76주년 광복절 계기로 포상이 수여된 故 이종원 선생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외손녀 전우순님에게 포상을 전수하였다.
故 이종원 선생은 1909년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등지에서 의병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5년을 받았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故 이종원 선생의 포상은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전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축식이 취소되어 직접 방문 전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동교 지청장은 “독립을 위해 온 몸으로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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