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18일 대전 지역 보훈가족을 위해 마사지 크림 500개(3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마사지 크림은 이상일 회원(주식회사 후스비 CEO)이 후원하였으며, 보훈단체를 통해 대전시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한 이상일 회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든든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 지역의 2,500여명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해 명절 위문품, 밑반찬, 연탄, 한약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