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발맞춘 동장의 직무역량 강화하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행정복지센터 동장 40여 명 직무역량강화 교육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8-18 13:35: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이하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7~8월 2회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전달 체계 개편에 발맞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본 교육은 급변하는 복지전달 체계 개편에 따른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쟁점사항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장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기획되었다.
교육 강사로는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남기철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동장은 “교육을 통해 복지정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달 체계의 변화 안에서 동장으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대전시 복지정책의 구현을 위해 공공의 영역 안에서 현장 중심의 변화를 시도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미 대표 이사는 “앞으로 대전시 정책사업이 최일선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해갈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단위에서 특색 있는 사업들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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